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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보균자이며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술은 1주일에 소주 1병정도 담배는 11년 피웠고 금연한지 1년되었습니다.
B형간염 관리는 3개월 단위로 혈액검사, 6개월 단위로 간초음파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비염 증상은 최근 환경을 깨끗이 하며 콧물은 거의 없어졌으나 코 간지럼 때문에 재체기는 하루 두세번씩 두세차례합니다.

2009년 3월에 종합검진을 받았으며 그 때부터 태어나서 가장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시작했습니다.
검사 1주일전부터 불안한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았으며(그 후로도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많았음) 검사 후 별이상 없다고 판정되었으나 그 때부터 가슴 양쪽 특정부위에 통증이 있었으며 병원에서는 늑연골증후군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통증 부위가 등쪽으로 옮겨졌으며 훨씬 심합니다. 결리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위치도 젓꼭지 라인으로 정중앙 척추부분입니다. 등에 뭘대고 압력을 가해주면 좀 풀리고 그럽니다. 심할때는 10분도 못버팁니다.
몸도 무겁고 전철타면 허리도 아풉니다. 모두 최근 3개월 사이 생긴 현상입니다.
최근에는 직업병인지 손목, 손가락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습니다. 손가락은 일하기 힘들정도입니다.

한의원쪽은 처음이라 뭘 어떻게 치료받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