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위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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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6,956회 작성일 03-10-10 16:56본문
이영님 안녕하세요.
입은 음식을 섭취하는 기관으로 직접적으로 소화기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면 입주위에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입주위에 염증이 생긴다던지, 입술이 튼다든지, 입주위의 피부에 윤기가 없다든지, 거칠어진다든지 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는 공기를 호흡하는 장소이며, 체내에서의 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 체내의 온도조절역할 등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호흡하는 대표적인 장기인 폐의 기능이 떨어져도 피부는 영향을 받게 되고,
입으로 흡수된 음식물의 영양과 수분을 흡수조절하는 장의 역할이 순조롭지 못하면 피부의 영양공급이 원활치 않아서 피부에 이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폐와 대장과 피부는 한 계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보면,
이영님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특히 입주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크게 심장기능과 폐기능과 소화기능이 저하되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약을 1년동안(장기간)을 복용하고도 낫지 않는다면 약이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특히, 염증을 보는 양약들은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차가운 약들이 많아서 당장의 염증을 조절하는데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인체내의 생기를 억압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피부의 염증을 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몸을 식힘으로써 소화력이나 폐기능을 떨어뜨린다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체내의 기운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기관이 폐와 위인데 이 기관들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심약한 생각을 많이하거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권태감이나 무기력증등에도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이영님은 아래쪽 배부위가 차가와서 소화력도 떨어지고 대변은 무르게 되고 소변은 자주 보게 됩니다. 폐기능이 이상인 폐결핵이라는 과거력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이영님, 입주위의 피부염도 괴롭지만, 소화력을 돕고 폐가 활동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몸을 차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하고,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폐와 위,장이 튼튼해지면 입주위의 염증도 치료가 될 것입니다.
폐와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입주위 염증을 보는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양약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제대로 된 한방치료를 권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입은 음식을 섭취하는 기관으로 직접적으로 소화기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지면 입주위에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입주위에 염증이 생긴다던지, 입술이 튼다든지, 입주위의 피부에 윤기가 없다든지, 거칠어진다든지 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는 공기를 호흡하는 장소이며, 체내에서의 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 체내의 온도조절역할 등을 하고 있습니다.
공기를 호흡하는 대표적인 장기인 폐의 기능이 떨어져도 피부는 영향을 받게 되고,
입으로 흡수된 음식물의 영양과 수분을 흡수조절하는 장의 역할이 순조롭지 못하면 피부의 영양공급이 원활치 않아서 피부에 이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폐와 대장과 피부는 한 계통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보면,
이영님의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 특히 입주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크게 심장기능과 폐기능과 소화기능이 저하되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과약을 1년동안(장기간)을 복용하고도 낫지 않는다면 약이 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특히, 염증을 보는 양약들은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차가운 약들이 많아서 당장의 염증을 조절하는데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인체내의 생기를 억압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피부의 염증을 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몸을 식힘으로써 소화력이나 폐기능을 떨어뜨린다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체내의 기운을 만들어내는 대표적인 기관이 폐와 위인데 이 기관들이 많이 약해진 상태에서 심약한 생각을 많이하거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권태감이나 무기력증등에도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이영님은 아래쪽 배부위가 차가와서 소화력도 떨어지고 대변은 무르게 되고 소변은 자주 보게 됩니다. 폐기능이 이상인 폐결핵이라는 과거력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이영님, 입주위의 피부염도 괴롭지만, 소화력을 돕고 폐가 활동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몸을 차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시간에 맞추어 식사를 하고,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겠습니다.
폐와 위,장이 튼튼해지면 입주위의 염증도 치료가 될 것입니다.
폐와 위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입주위 염증을 보는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양약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제대로 된 한방치료를 권합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국전한의원(051-626-1215)로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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