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25개월)된 제 아들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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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468회 작성일 03-06-24 16:30본문
진료과목에 보니 어린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나타나는 증상 대부분을
제 아들이 지닌 것 같습니다.
4월말 부터 6월 23일 까지 2달동안 감기를 앓았습니다.
동네 소아과 이비인후과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상태가 심해서(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조금 먹은게 있으면 약먹고 다 토했음) 2차진료기관에 갔더니 장염, 기관지염, 중이염, 폐렴초기라 하여
5월 29일 ~ 6월 2일 (5일간) 입원했고,
퇴원해서 통원치료를 하여 6월 23일 오전에 다 나았다고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뇌염접종을 하고 집에 왔는데 저녁부터 미열이 시작되더니 38도 까지
올랐습니다. 해열제를 먹였는데 새벽에 다시 열이 올라 입원했던 병원에 갔습니다.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합니다. 2일치 약을 받아왔구요.
감기를 2달넘게 앓고 또다시 목이 붓고 하니까 의사선생님도 아이의 면역체계를 의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평소에도 뛰고나면 기침하고, 감기가 떨어지면 머지않아 또 감기에 걸리고(기침,콧물,열감기 순환)........ 어린이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제증상 대분이 해당됩니다. 몸도 여기저기 자주 긁습니다.
평소에 기침은 해도 밥 잘먹고, 대변 잘보고, 잘 뛰어놀고, 잠도 잘 잡니다.(새벽에 기침을 하면서 또는 작은소리에 한 번씩 깹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특별히 가족이 병을 앓았던 적은 없구요. 제가 만성편도선염으로 고생을 해서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제 아들이 지닌 것 같습니다.
4월말 부터 6월 23일 까지 2달동안 감기를 앓았습니다.
동네 소아과 이비인후과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상태가 심해서(먹지도 못하고 그나마 조금 먹은게 있으면 약먹고 다 토했음) 2차진료기관에 갔더니 장염, 기관지염, 중이염, 폐렴초기라 하여
5월 29일 ~ 6월 2일 (5일간) 입원했고,
퇴원해서 통원치료를 하여 6월 23일 오전에 다 나았다고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뇌염접종을 하고 집에 왔는데 저녁부터 미열이 시작되더니 38도 까지
올랐습니다. 해열제를 먹였는데 새벽에 다시 열이 올라 입원했던 병원에 갔습니다.
목이 많이 부었다고 합니다. 2일치 약을 받아왔구요.
감기를 2달넘게 앓고 또다시 목이 붓고 하니까 의사선생님도 아이의 면역체계를 의심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평소에도 뛰고나면 기침하고, 감기가 떨어지면 머지않아 또 감기에 걸리고(기침,콧물,열감기 순환)........ 어린이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의 제증상 대분이 해당됩니다. 몸도 여기저기 자주 긁습니다.
평소에 기침은 해도 밥 잘먹고, 대변 잘보고, 잘 뛰어놀고, 잠도 잘 잡니다.(새벽에 기침을 하면서 또는 작은소리에 한 번씩 깹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특별히 가족이 병을 앓았던 적은 없구요. 제가 만성편도선염으로 고생을 해서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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