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된 남자아이의 면역력증강에 좋은 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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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댓글 0건 조회 5,988회 작성일 03-07-24 14:50본문
생후 25개월된 남아입니다(2001년 6월 10일생)
7개월정도까지는 집에서 엄마가 직접 키웠구요(이때는 발육이 정말 좋았습니다) 출생시 3,55Kg, 7개월말에 10Kg
모유수유는 2개월까지 이유식은 3개월부터
8개월째부터 일때문에 사설 유아방에 맡겼는데 감기에 잘걸려 처음이라 그렇겠거니 했습니다. 11개월쯤에 세기관지염을 앓기 시작해 알레르기성 비염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감기에 잘걸리고 그래도 잘 자랐는데
기침을 심하게 하고 코감기가 낫질 않아서 소아과에 갔더니
천식기가 있다하여 금년 3월부터 자디텐이라는 물약을 복용시켜왔습니다만 8월말까지 쉬었다가 증세를 보고 다시 복용시키자하여 현재 중단중입니다. 3주일전 눈가에 빨간 발진(얼핏보기에는 다래끼초기처럼보였습니다)이 여러개 생기고 안구가 충혈되어 안과에 갔더니 안약을 처방해주며 3-5일 정도면 나을것이라 하여습니다. 좀 진정이 되나 했더니 심한열을 내어 밤에 3번이나 38,39도까지 오르내렸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아침에 소아과를 가보니 아이가 피로해보인다며 몸살감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얼굴에 붉은 발진이 3개정도 더 생겨 열꽃인것으로 알고 있었고 소아과에서도 두면그냥 나을것이라하여 두었더니 다음말 또한번 밤에 심한 열을 앓으며 이번에는 온몸에 식은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다시 이틀정도 지나 회복되나 했더니 얼굴의 발진이 2개 더 늘고 기존의 발진이 누렇게 화농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는 어린이집에 수족구를 앓는 아이들이 있다했습니다만 증상이 전혀 달라 피부과에 데려가보았더니 농가진이라는 바이러스성 피부병이라고 하더군요. 항생제와 칼라민로션을 처방받았고 삼일이 지난 어제 저녁에 아이얼굴을 보니 화농했던 발진이 이번에는 넓게 번지면서 피부가 상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늦게 생긴 발진은 피부가 번겨진 상태에서 진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어젯밤에는 눈이 아프다며 울기에 보니 누런 눈꼽이 두눈 가득히 끼어서 눈늘 뜨지 못하고 울고 있었습니다. 열은 없었구요. 안약을 넣어주려고 눈 아랫커풀을 벌려보니 그곳도 누렇게 고름인지 눈꼽인지 가득하더군요. 오늘오전에 병원에 데려가보니 항생제가 약해서 그렇다며 아이가 면역력이 많이 약하고 피곤해 있다고 하였습니다만, 아마 밤에 자주 깨고 엄마가 직장을 다니므로 아침잠을 오래못자고 어린이집에 가기 때문인가 합니다. 아프면서도 너무 활발하게 잘놀고 잘 웃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의아해합니다. 집에 와서도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고 같이 놀자고 조릅니다
참고적으로 애 아빠는 180Cm, 95Kg이구요 건강체질입니다
어릴때는 작고 말랐으나 대학교때 많이 성장했다 합니다
저(엄마)는 160Cm, 45Kg이구요 중학교 시절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10년정도 앓았고 출산이후 회사와 육아로 많이 지쳐 한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영민한 편이고 말을 아주 잘합니다
하체가 튼튼한 편이고 보통체격입니다
한약을 아주 잘 먹습니다(예전에 한번 호흡기 강화하는 약을 먹인적이 있습니다)
서울이라 멀어서 직접 찾아뵙지는 못합니다만 저희 아이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먼저 송금하겠습니다.
7개월정도까지는 집에서 엄마가 직접 키웠구요(이때는 발육이 정말 좋았습니다) 출생시 3,55Kg, 7개월말에 10Kg
모유수유는 2개월까지 이유식은 3개월부터
8개월째부터 일때문에 사설 유아방에 맡겼는데 감기에 잘걸려 처음이라 그렇겠거니 했습니다. 11개월쯤에 세기관지염을 앓기 시작해 알레르기성 비염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감기에 잘걸리고 그래도 잘 자랐는데
기침을 심하게 하고 코감기가 낫질 않아서 소아과에 갔더니
천식기가 있다하여 금년 3월부터 자디텐이라는 물약을 복용시켜왔습니다만 8월말까지 쉬었다가 증세를 보고 다시 복용시키자하여 현재 중단중입니다. 3주일전 눈가에 빨간 발진(얼핏보기에는 다래끼초기처럼보였습니다)이 여러개 생기고 안구가 충혈되어 안과에 갔더니 안약을 처방해주며 3-5일 정도면 나을것이라 하여습니다. 좀 진정이 되나 했더니 심한열을 내어 밤에 3번이나 38,39도까지 오르내렸습니다. 해열제를 먹이고 아침에 소아과를 가보니 아이가 피로해보인다며 몸살감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얼굴에 붉은 발진이 3개정도 더 생겨 열꽃인것으로 알고 있었고 소아과에서도 두면그냥 나을것이라하여 두었더니 다음말 또한번 밤에 심한 열을 앓으며 이번에는 온몸에 식은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다시 이틀정도 지나 회복되나 했더니 얼굴의 발진이 2개 더 늘고 기존의 발진이 누렇게 화농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는 어린이집에 수족구를 앓는 아이들이 있다했습니다만 증상이 전혀 달라 피부과에 데려가보았더니 농가진이라는 바이러스성 피부병이라고 하더군요. 항생제와 칼라민로션을 처방받았고 삼일이 지난 어제 저녁에 아이얼굴을 보니 화농했던 발진이 이번에는 넓게 번지면서 피부가 상해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늦게 생긴 발진은 피부가 번겨진 상태에서 진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어젯밤에는 눈이 아프다며 울기에 보니 누런 눈꼽이 두눈 가득히 끼어서 눈늘 뜨지 못하고 울고 있었습니다. 열은 없었구요. 안약을 넣어주려고 눈 아랫커풀을 벌려보니 그곳도 누렇게 고름인지 눈꼽인지 가득하더군요. 오늘오전에 병원에 데려가보니 항생제가 약해서 그렇다며 아이가 면역력이 많이 약하고 피곤해 있다고 하였습니다만, 아마 밤에 자주 깨고 엄마가 직장을 다니므로 아침잠을 오래못자고 어린이집에 가기 때문인가 합니다. 아프면서도 너무 활발하게 잘놀고 잘 웃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의아해합니다. 집에 와서도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고 같이 놀자고 조릅니다
참고적으로 애 아빠는 180Cm, 95Kg이구요 건강체질입니다
어릴때는 작고 말랐으나 대학교때 많이 성장했다 합니다
저(엄마)는 160Cm, 45Kg이구요 중학교 시절부터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10년정도 앓았고 출산이후 회사와 육아로 많이 지쳐 한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영민한 편이고 말을 아주 잘합니다
하체가 튼튼한 편이고 보통체격입니다
한약을 아주 잘 먹습니다(예전에 한번 호흡기 강화하는 약을 먹인적이 있습니다)
서울이라 멀어서 직접 찾아뵙지는 못합니다만 저희 아이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약을 복용해야 한다면 먼저 송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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