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강관리

청소년의 천식, 비염, 허약증의 관리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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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린이 태열(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
① 피부가 몹시 가렵다.
② 피부가 건조하다.
③ 피부가 딱딱해진다(각질화).

특히 팔오금, 무릎오금, 얼굴, 팔다리, 몸통, 목주위, 손목, 귀의 위 또는 아래가 갈라짐, 머리, 전신, 눈주위 등을 별이유없이 긁으면 태열을 강력히 의심해야 합니다.

어린이 태열은 조금 가려우면 긁고, 긁으면 더 가려워 자꾸 긁어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어 더욱 심해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며 집중력이 없은 아이, 침착성이 결여되는 아이가 되기 쉽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와지므로 성격이 나빠져 인격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남용했을 때 성장발육 장애나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면역기능)이 약화되는 등의
 
여러가지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천식, 비염, 태열이 있는 어린이의 특징
① 신경이 예민한 편이며 겁이 많다.
② 쉽게 더워하며 찬물을 좋아한다.
③ 식은 땀(자면서 흘리는 땀)이 많이 난다.
④ 머리가 우수한 편이다.
⑤ 정직, 성실하며 장수하는 집안이 많다.
⑥ 얼굴이 창백한 경우가 많다.
⑦ 혀가 얼룩덜룩한(지도모양 혀) 경우도 있다.
⑧ 좀 부산한 편이다.


어린이 알레르기 치료는 증상이 있을 때는 증상을 없애주는 치료를, 증상이 없으면 저항력(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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